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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블로그였지만 맛집을 더 많이 올리고있어서 잡동사니로 재 명명함ㅋㅋ 꽃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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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업무로인해 중국IP대역이 필요했다. 


한참 구글링해서 찾은 사이트

http://www.ip2location.com

저는 작년에 csv 파일(IP2LOCATION-LITE-DB9.CSV)을 받았고 가지고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쪽지나 댓글로 e-mail 주소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전세계 IP주소를 관리하는 곳에서 각 국에 IP 대역을 할당해 준다. 

그럼 각 국에서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에 IP 대역을 나누어 준다.


위 Site에서 제공하는 파일의 IP주소는 Long형태로 제공해준다.

당황하지마쎄요!!


혹시 국내 IP주소가 어느 ISP것인지 알고 싶을 땐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데이터를 찾을 수 있다!!


IP2LOCATION-LITE-DB9.CSV 일부 발췌!!


(. .* 이런식의 CSV파일입니다.


0 16777215 - - - - 0 0 -
16777216 16777471 AU AUSTRALIA QUEENSLAND SOUTH BRISBANE -27.48333 153.01667 4101
16777472 16778239 CN CHINA FUJIAN FUZHOU 26.06139 119.30611 -
16778240 16778495 AU AUSTRALIA VICTORIA MELBOURNE -37.814 144.96332 8010
16778496 16778751 AU AUSTRALIA NEW SOUTH WALES SYDNEY -33.86785 151.20732 2000
16778752 16779263 AU AUSTRALIA - - -33.86785 151.20732 -
16779264 16781311 CN CHINA GUANGDONG GUANGZHOU 23.11667 113.25 -
16781312 16785407 JP JAPAN TOKYO TOKYO 35.689506 139.6917 214-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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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수익  (2) 2014.01.25
Posted by 꽃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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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창포 맛집 << 가게 이름이 신무창포 맛집임

지난 주말에 무창포 맛집을 검색해서  신무창포 맛집을 찾았는데.... 해물 칼국수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였다.

오늘은 피곤하니 음슴체로 쓰겠음 

  •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청결도 ⭐️⭐️


3명이 2인분만 시켰는데, 양이 엄청 많았음

우리 가족이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그걸 고려해봐도 많은 양이었음;
손칼국수여서 면발은 쫄깃했음 

하지만 국물은 밍밍한 느낌? 내가 자극적인 맛을 좋아해서인가 심심했었음 ㅠㅠ 조미료가 덜들어갔나?!ㅋㅋ

그리고 칼국수에 딸려나오는 반찬은 김치류 3종세트인데,

엄마 후기에 의하면 깍두기 빼고는 다 너무 시어서 먹을 수 없다고 하심;;

하지만 난 김치를 좋아하지 않아 안먹어봄 ㅎ


그리고 아줌마가 뒷테이블 정리하면서 남은 음식을 한데 모았는데,

손님이 건들지 않은 김치는 그대로 가지고 주방으로 가지고 들어감을 목격 ㅠㅠㅠㅠ 

내가 주방으로 가지고 들어간 김치를 재활용하는 장면은 목격하진 못했지만....흠....아니기를 바람

법적으로 쌈채소는 세척 후 재활용 가능하다는데, 김치류는 안되지 않나 싶음

아무튼 다시 무창포에 가게되면 가지 않을 것 같음


그리고 2월의 무창포는 좀 많이 춥춥.ㅋㅋㅋㅋ


Posted by 꽃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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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소개

생활 속 필요한 여러 측정도구를 한 앱에 담은 가성비 훌륭한 2,850원짜리 앱이다. 

무려 17개의 도구를 하나로 모은 도구상자!! 

이 중 많이 사용 하게 될 것 같은 앱은 소음측정 앱이다. ㅋㅋ


# Part1: 눈금자, 각도기(1~3), 수평계, 피치측정기(나사,볼트 규격측정)

아래의 사진은 추 각도계 사진이다. 개인적으로 이 파트는 그닥 쓸일없을듯


# Part2: 거리측정기, 높이측정기, 폭측정기, 면적측정기

아래의 사진은 거리를 측정한 사진이다. 

높이는 끝까지 안찍고 거리만 제대로 측정해봤는데 얼추 맞더라능 ㅋㅋ 신기 ㅋㅋ


# Part3: 카메라뷰 나침반, 금속탐지기, GPS

나침반은 어느 앱이나 그렇듯 급격하게 돌리면 자꾸 바뀐다. 이건 SW론 어쩔 수 없겠지..ㅠㅠ 

근데 금속탐지기는 정말 탐지가 되나?? 해봤는데 값의 의미를 잘몰라서 모르겠네 ㅋㅋ 신기한데 ㅋㅋ  


Part4: 소음측정기, 진동측정기 

소음측정기는 소리를 지르니 데시벨이 정말 올라가고 아래 Text의 빨간색이 왔다갔다 거렸다. 

Part5: 손전등, 돋보기, 거울 

이건 흔한거라 안해봄 


#결론 


가성비 기능이 많다.

하지만 17개 중 자주 사용 할 것 같은 앱은 소수!! 


각도기와 거리 등이 잘 맞고 

데시벨도 잘 오르락 내리락하니 

측정 능력 점수는 별 5개 만점에 3.8개 주겠음 






Posted by 꽃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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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eamed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전 직장 동료와 조개찜 먹었음 !! 



굉장히 허기져 있던 터라 ㅠㅠ 사진 초점도 안맞추고 대충 찍었네 ㅋㅋㅋㅋㅋㅋ 

커피숖 같은 분위기구요. (겉에서 보고 커피숍인줄알고;; 지나쳐갔다능ㅋㅋ)


전복도 하나 들어가있고 꽃게 낚지 소라 조개 많이 들어가있어여 >_< 

심지어 영계도 들어가있네용 = =



그리고 역시 마무리는 칼국수 겠죠?!ㅋㅋ 

진짜 국물이 칼칼해서 맛있었어여!!! (개인적으로는 라면사리 보다 칼국수사리가 더맛있었어여 ) 

닭육수와 조개&꽃개 육수가 어울어져있는데 + 청양고추가 첨가되어 있어서 완전 해장에 좋을 것 같아여!!!!! 

근데 알바가 어리버리함 ..ㅠㅠㅠㅠㅠㅠ 단체손님이 많아서 자꾸 주문을 까먹음 ㅋㅋㅋ 





#미다원 - H스퀘어S동 (031-789-3677)

그리고 후식은 근처에 있는 한방 찻집 미다원에가서 복분자항아리빙수랑 팥죽 냠냠!!! 

옆에 밤, 은행, 건푸른이랑 오미자차는 무려 서비스에용 ㅎㅎㅎ

가성비 쩌는 미다원 짱 조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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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 신무창포 맛집 2014-02  (2) 2014.02.12
Posted by 꽃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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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많이하는 내 경험을 토대로;; 이메일 보낼 때 실수 줄이는 Tip 을 적어 보겠음


한 두번 실수는 병가지상사 라는 말이 있다. 물론 한두번 실수 일 때만 해당되는 말이다. 

계속 지는 장군에게 누가 전쟁의 지휘를 맡기겠는가? 

개발 잘 해놓고 이메일 잘못보내서 신뢰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이메일 보낼 때 실수를 줄여보자!!! 


이메일 보낼 때 실수 줄이는 Tip 

# 자신이 쓴 이메일은 전송 전에 적어도 3번 정독 (제목 포함)

오탈자도 신중히 확인하고, 문맥에 맞지 않는 내용이 있나 살펴보자!! 

또 문맥에 맞지 않는 내용이 있어 일부를 수정 했을 때 수정 후 꼭 한번 메일 전체를 정독 해야 한다.


# 날짜나 데이터는 별도로 2번 더 꼼꼼히 체크할 것!! 

정독해도 간과하게 되는 것은 특히 숫자다. 특히 연초/연말에 날짜 실수를 잦게 하게 되는 것 같음  


# 너무 화려하게 꾸미려 노력하지 말아야 된다. 

형형색색으로 꾸미는 시간에 한번 더 정독!! 되도록 한 이메일에 2가지 색 이상은 사용하지 말기! 

핑크핑크한 것을 좋아하는 나지만 회사에서 업무 메일 보낼 땐 좀 드라이한 말투와 사용하고 2가지 색 이상으로 형형색색 꾸미지 않는다. 


# 복붙(Ctrl+C/Ctrl+V) 할 때 주의 할 것 

이전에 보냈던 메일과 포맷이 같다고 복붙하고 다른 부분만 수정하다가 실수를 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언제나 주의 하자!! (사실 이 부분은 코딩 할 때도 자주 일어나는 실수 인 듯ㅋㅋ)


# 메일 보내고 나서 보낸 메일 확인 할 것 

제일 좋은 건 이메일 보내기 전에 틀린 내용을 발견하는 것이지만, 사람들은 하루에 40가지 실수를 한단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 자체의 예방도 중요하지만, 저지른 실수를 빠르게 바로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

또 이상하게 메일 작성 할 때 안보이던 오류가 보내고 나면 뙇!! 보인다.ㅋㅋ 

사소한 오탈자 하나 때문에 정정 메일을 보내라는 것은 아니지만.. 

데이터가 틀렸다거나 설명이 부족 할 경우에는 다시 보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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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할까? 말까?  (4) 2014.01.19
Posted by 꽃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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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쯤 잇몸에서 피가 자꾸나서 인사돌을 사먹었는데... 그래도 피가 났고 ㅠ 결국 치과가서 스케일링을 받았다. 

TV광고만 보고 약만 먹으면 될 줄알았다.

인사돌 TV광고에 쥐코딱지만하게 써있다. "치과 치료와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였나? 
뭐 어쨋든 이거랑 비슷하게 써있다..ㅋㅋ 

작은 글씨는 치과 갔다와서 발견함ㅋㅋ


얼마전 불만제로를 보니 치료의 효과보단 영양제의 효과가 강하다고 하더라;; 뒷통수 맞은 느낌이랄까?!

이 쯤이면 과대 광고 인 것 같다. 홈피에는 '잇몸질환 치료제' 라고 당당히 적혀있는데, 효능이 영양제 수준이라니;;


#인사돌 홈페이지를 들어가봤는데, 재미있는 게시판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언론에서 바라본 인사돌' ㅋㅋ

무려 공중파인 MBC 인기프로인 불만제로에서 굉장히 크게 다루었음에도 불과하고 '언론에서 바라본 인사돌' 게시판은 2010년 10월 29일 이후에 업뎃이 안되고 있다. 

아무래도 저 게시판 이름을 '언론에서 좋게 바라본 인사돌' 로 바꿔야 할듯 ㅋㅋ  




# 뉴스 

확인 결과 프랑스에서 개발된 인사돌은 동국제약측의 주장과 달리 현재 프랑스에서 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지 않다. 
국내 판매되고 있는 인사돌과 성분, 효능, 모양이 모두 똑같은 프랑스의 인사돌은 2011년 5월 의약품 목록에서 삭제됐다. 잇몸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에 불충분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재 프랑스에서는 인사돌이 ‘의약품’이 아닌 건강보조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

.

.

치과의사 및 약사들은 입을 모아 “단언컨대 잇몸약으로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없다”, “치과치료를 안 받고 약을 먹어 해소가 되면 의사들이 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론 

잇몸에서 피 나면 병원가라! 스케일링과 잇몸치료 받으면 금방 낫는다.


참고한 뉴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33443

참고한 사이트: http://www.insadol.co.kr/story/story_02_list.asp


Posted by 꽃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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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란?

내 웹 페이지에 광고를 게재해주고, 광고 수익을 얻는 구글의 광고 플랫폼 서비스이다.



# 어느 블로그의 포스팅을 보니

"한국어 사이트 일방문자 10,000명에 페이지뷰가 50,000회 정도의 월 수익은 300불 정도이고,
 영어 사이트는 일방문자 2,000명에 페이지뷰 7,000회 정도지만 월 수익이 1,400불로
 한국어 사이트보다 훨씬 단가가 높다.  "

 즉,  언어에 따른 단가 때문에 최대 10배 이상의 수익 차이가 날 수 있다.


# 어떤 블로거는

월11,125뷰(일 평균 370회) /광고클릭47건 으로  한달 수익이 9.58달러(약10,100원) 벌었다고 한다. 
출금가능액이 100달러부터여서 10개월 후에 약10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ㅋㅋㅋ 빵 터짐


#....난 일 평균 조회 수가 2.5회 정도라서....하...ㅋㅋㅋ

후 하게 월 100뷰 라고치고 구글 에드센스 월 수익을 계산해보면 0.09달러? 약100원정도 되겠군요.....ㅋㅋㅋㅋㅋㅋㅋ

반올림해서 0.1달러로 치고 출금 가능액인 100달러를 쌓으려면
100달러/0.1달러 1000개월?이 소요됨 ㅠㅠㅠㅋㅋㅋㅋ 1000개월이면 83년 후 쯤 출금할 수 있다. ㅋㅋ

물론 블로깅을 계속하면 글이 누적되고 페이지뷰가 더 올라가겠지만 ㅋㅋㅋㅋ

하지만 하루에 광고 클릭이 1회도 없으면 돈이 쌓이지 않는다. ㅠㅠ 운나쁘면 증손자에게도 못줌 ㅋㅋ


# 결론은

웹페이지 구글 애드센스로 돈을 벌려면 영어로 만들어라!! 한국어로 만들면 수익이 낮음 ㅠ

국내 웹페이지의 구글 에드센스에서 수익을 많이 내려면 광고를 많이붙이고,
-금융
-맛집
-뷰티
-개봉기
주제로 할 것


# p.s

ㅋㅋㅋ 재밌군 ㅋㅋ 나도 구글 애드센스 달아봐야지! 나중에 증손주한테 10달러 줄수있음 ㅋㅋㅋㅋㅋ 



참고한 포스팅: http://www.4uhomepage.com/blog/binfo.cfm?f_id=44, http://mskjh.tistory.com/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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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주소로 어느나라에서 접근했는지 알 수 있다!!  (0) 2015.03.06
Posted by 꽃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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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필자의 배경 설명을 하자면, 올해로 경력 5년차가 된 나는 벌써 3번째 회사를 다니고 있다. = =;;

    - 첫 직장은 국내 포털사이트로 검색 백엔드 쪽에 있었고

    - 두번째 직장은 게임회사로 Data Application을 개발했다.

    - 현재는 플랫폼 회사(올해부터는 커머스 회사라고 불러야하나?;;)인데 전 직장과 마찬가지로

  Data Application을 개발 하고 있다.


이직에서 중요한 점은 크게 5가지가 있다.


Career

제일 중요 하다. 첫번째 직장에서 검색백엔드팀에 있다가 검색프론트엔드팀으로 발령이 났다. 자의가 아닌 타의였고, 너무 싫었다. 인사팀 면담을 요청했지만 인사팀 직원이 퇴사하여 반년넘게 면담기회도 오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쥬니어가 여러 개발 경력 가지고 있는 건 정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당시엔 너무 싫어서 심지어 사내공모에 뜬 HR인재육성팀을 지원해 볼까?! 고민 했었다. 그 때 HR인재육성팀으로 갔다면 개발자 경력이 꺾이고 그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롤백하긴 정말 힘들었을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힘들게 롤백했다손 치더라도 내 커리어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첫 회사는 내가 퇴사 한 후 1년도 채 되기 전에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경력이 꺾인 상태에서 구조조정 1순위 자리는 따놓은 당상이다.

즉, 쥬니어 개발자에게 여러 개발 경력은 좋다. 하지만 완전 다른일로 업무를 전환하는 것은 신중히 생각해야 된다.


연봉

연봉의 중요함은 여러분도 잘 알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변 분들과 대화를 해보니 연봉 인상을 정말 괜찮게 했다 말할 수 있는 정도는 현재받는 연봉에서 20%인상 일 때이다. 내가 처음 이직 할 때 희망연봉 란에 그때 당시의 내 연봉 + 60만원을 적었다(순수순수).;;이유는 높게 적으면 떨어질까봐 였다.  최종면접에 붙고 인사팀은 혼쾌히 님이적은 희망연봉대로 올려주겠다! 라고 하였고 그대로 연봉 협상은 끝나는 듯 했다. 하지만 훌륭하신 팀장님과 임원분께서 내 낮은 연봉을 동정하여 인사팀과 다시 딜을 해주셨다.;; 하지만 이런 Case는 절대 흔치 않을 것이라 장담한다. 그리고 연봉 외에 복지비 밥값, 보험, 인센티브까지 잘 비교 해봐야 한다. 고민 중인 회사의 정보는 지인을 통해(선후배 동기 등등) 얻을 수 있을테고, 없다면 꿀위기-.-* 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즉, 연봉협상 딜에서 승리하려면 결국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회사/팀 분위기

회사/팀 분위기는 정말 중요하다. 회사 분위기는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고 자신과 잘 맞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같이 일하게 될 사람의 성격도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알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다.ㅠㅠ 이건 어느 정도 복불복이라고본다.


업무강도

업무강도는 연봉 만큼이나 중요하다. 연봉을 비교 할 때 단순히 연봉을 비교하는 것 보단 시급을 비교 해 보는 편이 좋다. (내 인생의 멘토님이 알려주신..ㅋㅋ) 예를 들어 A라는 회사에서의 연봉은 3500만원이다. 그리고 하루평균 8시간 근무를 한다. B라는 회사에서의 연봉은 4500만원이다. 그리고 하루 평균 11시간 근무를 한다.
 그리고 두 회사를 시급을 계산해 보면,

A회사의 시급: 3,500만원/(12(개월)*22(한달)*8(시간)) = 16,571원

B회사의 시급: 4,500만원/(12(개월)*22(한달)*11(시간)) = 15,495원

이다. A회사보다 B회사의 연봉이 분명 1000만원이나 높은데 시급은 내려갔다.(야근수당을 계산해주는 개발회사는 흔치 않다. 보통 연봉에 포함되어있다.ㅠ) 회사에서 사는 것은 고용자의 시간이고 시간은 곧 돈이다. 잘 따져보자. 그리고 염두해야될 또 하나의 사항은 업무강도가 너무 쎄다면 아무리 연봉,시급이 높아도 사람 할짓이 아니다. 내 몸은 내가 젊고 건강 할 때 잘 지켜야한다.


회사 위치

회사위치도 중요하다.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이 업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4년간 왕복3시간정도 출퇴근을 하고있는데 솔직히 좀 지쳐간다. 이제 독립을 해야 될 시기가 왔다!!ㅎ 또 다른 하나는 회사가 시내에 있다가 판교사옥으로 옮기고나니 너무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한다. 약속잡기도 힘들도... 쇼핑을 좋아하는나는 좀 우울하다... ㅜㅜㅜ;;


결론: 이직 사유 및 목표를 명확히 하고, 옮기려는 회사의 정보를 최대한 얻어 현재의 상황과 비교 분석 해보자. 각각의 항목마다 가중치를 정하고 점수를 매겨서 비교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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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보낼 때 실수 줄이는 Tip  (2) 2014.01.27
Posted by 꽃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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