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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블로그였지만 맛집을 더 많이 올리고있어서 잡동사니로 재 명명함ㅋㅋ 꽃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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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창포 맛집 << 가게 이름이 신무창포 맛집임

지난 주말에 무창포 맛집을 검색해서  신무창포 맛집을 찾았는데.... 해물 칼국수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였다.

오늘은 피곤하니 음슴체로 쓰겠음 

  •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청결도 ⭐️⭐️


3명이 2인분만 시켰는데, 양이 엄청 많았음

우리 가족이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그걸 고려해봐도 많은 양이었음;
손칼국수여서 면발은 쫄깃했음 

하지만 국물은 밍밍한 느낌? 내가 자극적인 맛을 좋아해서인가 심심했었음 ㅠㅠ 조미료가 덜들어갔나?!ㅋㅋ

그리고 칼국수에 딸려나오는 반찬은 김치류 3종세트인데,

엄마 후기에 의하면 깍두기 빼고는 다 너무 시어서 먹을 수 없다고 하심;;

하지만 난 김치를 좋아하지 않아 안먹어봄 ㅎ


그리고 아줌마가 뒷테이블 정리하면서 남은 음식을 한데 모았는데,

손님이 건들지 않은 김치는 그대로 가지고 주방으로 가지고 들어감을 목격 ㅠㅠㅠㅠ 

내가 주방으로 가지고 들어간 김치를 재활용하는 장면은 목격하진 못했지만....흠....아니기를 바람

법적으로 쌈채소는 세척 후 재활용 가능하다는데, 김치류는 안되지 않나 싶음

아무튼 다시 무창포에 가게되면 가지 않을 것 같음


그리고 2월의 무창포는 좀 많이 춥춥.ㅋㅋㅋㅋ


Posted by 꽃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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